포항에 지인이 참으로 친절하게도 orthometar 가 어디 있는지 가르쳐준다.

그걸 참지 못하고 지른다...ㅠㅠ


Orthopedic surgeon은 역시 orthometar 지!!! ㄷㄷ


오랜만에 35mm를 쓰려니 적응이 안되는듯하다.   조리개는 4.5로 적당하다.

덕분에 콘탁스 iia도 하나 질렀다.


Orthometar 120 + contax iia 27...ㅠㅠㅠㅠ


이제 다시는 지르지말자!!! ㄷ


써 본 느낌은...


1. 억수로 ortho하다!

2. 오랜만에 35mm라 어색하다.

3. 해운대에 35mm는 좀 아닌듯...ㄷ







































































































































contax iia + Orthometar 35mm f4.5 + 400tx + x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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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 Summaron이 있을때는 28mm란 화각이 이상해서 또 조리개가 어두워서 쳐다보지도 않다가


콴제이에게 넘기고 난 후 광각의 맛을 알아버려서


25mm w-nikkor, 28/8 tessar에 이어 orion-15 28/6까지!!!



가성비는 소련 렌즈가 최고다!^^
































































































Leica iiif + Orion-15 28/6 + 400tx + x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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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여동기가 명동성당에서 며느리를 맞이한다고 해서 모처럼 서울을 다녀왔다.

 

물론 필름카메라를 들고서...

 

 

 

 

 

 

 

 

 

 

 

 

 

 

 

 

 

 

 

 

 

 

 

 

 

 

 

 

 

 

 

 

 

 

 

 

 

 

모처럼 대학동기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필름으로 단체 사진 찍으면서 느낀 향수는 덤~~

 

 

 

2016.3.19~20.

 

Leica M6 / 35 summilux, 2nd / acros100 / 400tx / 보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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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자이즈의 전설적인 렌즈 비오곤 21mm의 영입을 고민하면서 그 동안 제습함에만 박혀있던 Russar를 다시 써보면서 삼류가 일류를 이끌었다는 말을 실감하였다.

 

Russar 20mm f5.61958년 소련의 Mikhail Mikhailovich Rusinov에 의해 개발되었다. 1950년대 중반은 소련의 황금기로서 스탈린 사망이후 권력 투쟁에서 승리한 후르시초프에 의한 스탈린 비판이 시작되고 스푸트니크의 발사와 유리 가가린의 유인 우주비행으로 소련의 과학 기술과 문화의 최대 순간 풍속이 불었던 시대로서 카메라 등 광학 기기 분야에서도 독일 제품의 모방에서 한 걸음 나아가 자신의 카메라 렌즈도 만들어졌던 것이다.

 

 

 

뛰어난 피아노 연주자이기도 했던 Rusinov는 광학 기술 제조 방법도 음악의 구성과 비슷하다는데 착안하여 진정으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써 영원히 광각 사진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다. 그 이전까지의 광각 렌즈의 문제는 사진의 가장자리에 조명이 매우 불완전했다는데 있었는데 Rusinov의 새로운 광학 방식은 광각렌즈의 이중 조명을 허락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1958년 브뤼셀 세계 박람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그 후로 긴 시간동안 Russar MR-220mm렌즈로만 남아있게 된다. Russar MR-2‘MR’은 러시아 이름으로 Mikhail Rusinov의 약자라는 설이 있다.

 

 

 

 

Rusinov의 광학기술은 광각렌즈를 만드는 기술력에 엄청난 진보를 가져왔고 그후에 생산되는 많은 다른 렌즈들도 이 기술을 사용하여 렌즈들을 제조하기 시작하여 ZeissBiogon-21, Schneider Super Angulon, Rodenstock Grandagon등이 이 기술로 제조되어 그야말로 삼류가 일류를 이끌었다라는 표현까지 얻어내었다.

 

 

대조형의 46매 구성과 반사 억제 멀티코팅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주변부 광량저하나 상의 왜곡현상이 거의 없고, 매우 샤프하면서도 우수한 색 재현력을 보여주고 있어 가히 발군의 광각렌즈라 평가받는다. 일본의 유명한 카메라 전문지인 월간 [사진공업]에서 “20세기를 대표하는 명 렌즈 칼 자이스 비오곤 21mm f4.5에 견주어 볼때 전혀 손색이 없는 뛰어난 렌즈라고 평가하였다.

 

물론 디지털 카메라 (특히 35mm 풀사이즈 센서)에서 사용시 강렬한 비네팅과 색상차이가 있으나 필름바디에서 또 흑백 촬영시 Russar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Russar 20mm f5.6, RVP100

 

 

빛 좋은 시간대에 하늘을 배경으로 피사체를 촬영할 때 매우 독특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마치 러시아 여성의 푸른 눈동자를 닮은 듯한 매혹적인 광각렌즈다.

 

 

 

 

 

 

 

 

 

 

 

 

 

 

 

 

 

 

 

 

 

 

 

 

 

 

 

 

 

 

 

 

 

 

 

 Russar 20mm f5.6, FUjifilm X-tra 400

 

 

애초에 목측식으로 제작이 되어 파인더내에서 초점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피사계 심도가 워낙 깊어 편의성이 뛰어나며 95g 밖에 되지않는 가벼운 렌즈 설계는 최적의 휴대성을 보장한다. 단점이라면 렌즈가 넘 작아 본인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화각을 가려 결과물에 자신의 손가락을 가끔 볼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구하기가 비교적 쉽지 않았으나 Lomography에서 복각한 Russar +가 출시된다고 하니 희소식이 아니라 할 수 없다.

 

 

 

 

 

 

 

 

 

 

 

 

 

 

 

 

 

 

 

 

 

 

 

 

 

 

 

 

 

 

Russar 20mm f5.6, 400TX

 

 

 

Russar는 그 동안 최첨단 카메라에 길들여진 우리 자신이 그 동안 과연 무엇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줄 것이며, 고전적인 묘사를 여유롭게 즐기게 해 줄 것이다. 화면 가장자리까지 광량이 떨어지지 않고 모서리까지 촛점이 오도록 하는 렌즈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렌즈는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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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대선의 계절~~

 

 

 

 

 

2017.4.26.  출근길

 

 

Ricoh GR1v / 400tx / xtol / 900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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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hoto-Nomad] 2017.04.27 13:21 신고

    첫 포스팅 축하드립니다. 알찬 블로그로 무럭무럭 키워주세요. 형님 사진 모아서 볼 수 있게되니 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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